오랜 역사와
앞서가는 진료
앞서가는 진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외과는 1961년에 한국인 최초로 미국에서 소아외과 수련과정을 마친 이세순 교수가 귀국해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외과 진료를 시작한 것을 효시로 하며, 그후 황의호 교수가 1975년 독립된 소아외과 진료를 개설하여 현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외과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소아외과 의사들을 배출하여 우리나라 소아외과 발전의 근간이 되었으며,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현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외과는 연간 약 1,300례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담도폐쇄증, 선천성거대결장, 직장항문기형, 식도폐쇄증, 소장폐쇄증, 선천성 횡격막 탈장 등 신생아에서 발견되는 선천성기형의 치료 및 소아의 배변장애, 악성 고형종양 등에 대한 진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아에서 흔히 발견되는 서혜부탈장은 입원 없이 당일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복강경으로 서혜부탈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진단에서부터 치료, 재활까지 여러 진료과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소아질환의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빈치 로봇수술, 소아 장기이식 등 최첨단 수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주요진료질환
담관낭종 | 담도폐쇄증 | 대장항문질환 | 배변장애 | 서혜부탈장 |
선천성 거대결장증 | 선천성 기형 | 선천성 횡격막 탈장 | 소아 간이식 | 소아 간종양 |
소아 신장이식 | 소아 외상 | 소장폐쇄증 | 쇄항 | 식도폐쇄증 |
직장항문기형 | 탈장 | 태아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