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준 흑색종클리닉
진료분야
항암약물치료 (대장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흑색종, 기타 피부암), 신약치료
소개
- 진료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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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약물치료 (대장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흑색종, 기타 피부암), 신약치료
-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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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 2005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 201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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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3-1999.2: 서울 아산병원 인턴
- 2002.5-2006.2: 영남대학 병원 전공의(내과)
- 2006.3-2008.2: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연구강사
- 2008.3-2009.2: 연세대 의대 내과학 교실 전임강사
- 2009.3-2013.2: 연세대 의대 내과학 교실 조교수
- 2012.3-2014.2: 미국 MD Anderson Cancer Center 연수
- 2013.3-2018.2: 연세대 의대 내과학 교실 부교수
- 2021.2-2023.2: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과장
- 2018.3-현재: 연세대 의대 내과학 교실 교수
- 학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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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내과학회
- 대한암학회
- 대한종양내과학회
-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 진료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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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BC 460~BC 377) 선서로 대변되는 생명의료윤리 철학은 이타적 서비스와 자율적 규제를 그 특성으로 하는 ‘의무론적 윤리’로서 오늘날 전문적 윤리(professional ethics)의 뿌리가 되었다. 의료(醫療)는 인간의 건강의 유지, 회복, 촉진 등에 대해서 사용되는 광범위한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각 개인의 인생관에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의 차이는 있겠지만 의료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고 생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분야이므로 의사의 의료철학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므로 환자를 보는데 내가 가지는 몇 가지 원칙을 밝히고자 한다.
첫째, 환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타까움’이라고 생각한다. 기독교적 사랑을 바탕으로 환자의 고통에 대한 안타까움, 좀 더 나아지지 못함에 대한 안타까움이 좀 더 나은 기술, 좀 더 발전된 연구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성실함이 중요하다. 의학은 평생을 함께하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자원, 풍부한 경험이 있더라도 환자에 대한 성실함이 부족하다면 환자와 보호자의 믿음을 이끌어내기 힘들고 치료효과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된다.
셋째, 마지막으로 철저한 준비와 책임의식이다. 정확한 정보와 최신 지식을 얻기 위해 계속 정진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점들을 정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환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이타적 목적으로 바탕으로 환자의 이익에 최선을 다하는 종양내과 전문가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