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건의료를 이끌어 온
지난 한 세기 
세계 보건의료의 
주역을 양성하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은 1977년 3월 개원하여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인재, 필요할 때 과감하고 결단력 있게 행동하는 지식인,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가족계획사업, 금연운동사업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의 도입과 발전에 공헌함으로써 국민보건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공해문제와 근로자들의 건강문제를 제기하고, 더 나아가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연세보건인은 강화 코호트를 통해 만성병과 암 연구를 선도하고, 누구보다 먼저 심혈관질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문제를 제기할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의 개념을 도입하고 접목하는 등 국민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관리분야에서는 의료수가제도 개선, 보건의료자원 배분, 의료기관 평가를 선도하고 환경분야에서는 환경영향평가, 위해도 평가를 도입했으며 산업보건분야에서는 근로자 건강진단과 작업환경개선에기여하고 있습니다.